[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오는 31일 생방송에서 지민과 함께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라이크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이 함께 진행된다. 

   
▲ 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지민이 오는 31일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또 방청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최파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민은 최근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최파타' 오픈 스튜디오 방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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