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스마일게이트가 페퍼콘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전국제패M'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28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는 3D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영상은 서울·부산 등 실제 지역명으로 이뤄진 구역 장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제패하는 과정과 레트로 PVE 전투장면을 담았다.

'때리고, 잡고, 엎어 치는' 공격 모션이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것도 특징으로, 점령은 비동기 PvP로 진행된다. 각 지역을 선점하고 용병을 배치, 보유 지역을 방어하고 다른 지역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예약 하루 만에 예약자 1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특별 보상을 지급할 방침이다. 런칭시 다이아 300개에 해당하는 쿠폰을 공개할 예정으로, 축하 댓글을 커뮤니티 게시글에 달 경우 다이아 300개와 A~S 등급 장비 랜덤박스 1개를 추가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홍보 영상은 게임의 특장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면서 "커뮤니티 이벤트로 대한민국 각지를 자랑하는 홍보 이벤트와 지역별 동료 찾기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