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딱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딱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6만 7045표 중 2만 1216표(득표율 약 3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 29일 아이돌차트는 최근 진행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딱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위는 1만 6940표(득표율 약 25%)를 획득한 이솔로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슈가(9456표), 김재환(4096표), 은가은(3211표), 김희재(2995표), 최수호(2265표), 프로미스나인(1600표), 김기태(961표), 황우림(862표), 손태진(775표), 김요한(533표), 아이유(530표),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461표), 옹성우(303표), 장윤정(394표), 이무진(283표), 아이브 안유진(210표), 르세라핌 사쿠라(33표), 김우석(21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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