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근황을 공개했다. 

가람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나라 복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9일 '피크타임' 출연자 가람이 뮤지컬 '결투' 현장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가람 SNS


사진 속 가람은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다. '팀 23시 가람입니다'라는 글씨가 삽입된 휴대폰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가람은 현재 JTBC 경연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 23시로 출연 중이다. 이와 함께 창작뮤지컬 '결투'에서 천천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무대 의상을 입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30대 아니고 3살 같다", "폰 케이스 너무 귀엽다", "천천 왕자님" 등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가람이 출연하는 JTBC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뮤지컬 '결투'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오는 4월 17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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