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연인인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토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즉석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 하니는 최근 SNS를 통해 연인 양재웅과 자신의 아버지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하니 SNS


사진 속 하니, 양재웅 그리고 하니의 부친는 나란히 선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하니와 양재웅이 커플 사진을 공개한 것은 열애 인정 후 처음이다. 

한편,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해 6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10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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