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슬기로운 외식생활', '귀촌 클라쓰', '신박한 네바퀴 여행', '대한민국 보물정원' 코너로 꾸며진다. 

'슬기로운 외식생활'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20종 한식&중식 맛집을 찾아간다.

제육볶음, 짜장면, 유산슬 등 인기 메뉴부터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까지 20여종 메뉴가 있다는 식당의 가격은 1인 8000원. 메뉴 또한 매일 바뀌어, 단골손님들도 만족하고 먹을 수 있다는데.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


100% 참기름을 사용하고, 국내산 재료도 적절히 섞어 사용하는 등 음식에도 양념을 아끼지 않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하루 400명이 찾는 인기 맛집이지만 많은 손님이 방문해도 적자를 피할 수 없다는데. 물가로 인해 재료값이 올랐지만, 가격은 올리지 않아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