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이 방송인 김태균과 만났다.

신성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당에서 태균 형님이랑. 연예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은 김태균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투샷 멋지십니다", "연예인과 스타의 만남", "신성 오빠 너무 이쁘세요", "뉴스타 신성", "연예인 옆에 연예인"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사진=신성 SNS


신성은 지난달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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