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날은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하지에 속한다.

지난 21일에 이어 이날도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밝힌 여름철 건강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하지는 보통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우리에게 알려져있다.
24절기 중 열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며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이다.
 
하지를 기준으로 기온이 상승해 점점 더워지며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윤수현도 여름을 맞이해 대비해야 할 건강관리법을 전해왔다.
 
윤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수현이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때문에 체력과 건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물을 수시로 마시고 가끔 보양식을 챙겨 먹고있다"고 말했다.
 
또, "전국으로 공연을 많이 다니는 가수의 특성상 이른 아침에 나가서 밤 늦게 스케줄을 마치는 경우가 많다,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겉옷을 꼭 챙겨 체온유지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활동과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