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클라라가 10년전 데뷔초에 보여준 풋풋하고 귀여운 광고 속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클라라 이성민 시절'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당시 현빈과 함께 촬영한 화장품 광고에서 지금과는 다소 다른 이미지를 하고 있다.

젖살이 덜 빠진듯한 통통한 얼굴을 하고 짓는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배우 현빈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성민일때가 더 낫네" "현빈 언제적이냐" "클라라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클라라는 지난 21일 전 소속사 대표 조 모씨가 사기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