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 전격 합류한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3일 "이찬원이 오는 19일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일한 20대 MC로 활약한다.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 색다른 호흡이 기대된다. 

한편, 이찬원이 새롭게 합류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