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4일 오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축하 비행을 펼쳤다. 오색 연막을 뿌리며 서여의도 상공을 가르는 편대비행은 벚꽃에 취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땅에는 벚꽃, 하늘엔 오색 연막과 함께 곡예 비행을 하는 블랙이글스의 장관에 감탄을 자아냈다.

   
▲ 4일 오후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를 축하하는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너도나도 블랙이글스 비행을 촬영하는 시민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블랙이글스가 오색 연막을 뿌리며 서여의도 상공을 가르는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갤럭시 S23 울트라로 연속 촬영 후 GIF 파일로 편집 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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