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날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컬투의 두시탈출'에 출연한 김민교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소녀시대의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배우 김민교와 소녀시대 수영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두사람은 사진 속에서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살짝 벌린 체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짓고있다.
김민교의 진한 쌍꺼풀과 도톰한 입술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교 너무 웃겨요" "김민교 눈 진짜 크다" "수영하고 조금 닮은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김민교는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했으며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