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먹방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1월 5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간 '먹방'으로 선보인 음식 중 소화하기 힘들었던 음식에 대해 밝혔다.

당시 '먹방의 신' 하정우는 영화 '황해'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군도' 등에서 '폭풍 먹방신'을 얘기하며 최고 난이도 음식으로는 '황해' 촬영시 먹은 호떡을 선택했다.

그는 호떡과 관련해 "용암인 줄 알았다. 처음으로 NG를 냈다"며 진지하게 당시를 떠올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암살'은 내달 22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