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리앙 오피스어택' 이벤트 진행…'마스터씰 프레쉬 밀폐용기' 100세트 전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테팔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12일까지 '테팔리앙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테팔에 따르면 이는 인스타 이벤트 게시물에 직장 혹은 팀에서 실천 중인 친환경 활동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팀원을 태그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개 팀(팀당 5세트)에게 '테팔 마스터씰 프레쉬 밀폐용기' 4종 세트를 각각 제공한다. 이 밀폐용기는 일체형 씰링 기술에 힘입어 뚜껑의 패킹이 밀착된 것이 특징으로, 세균 번식 위험도 적은 것으로 평가된다.

   
▲ 테팔이 식목일을 맞아 직장인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테팔 제공

테팔은 제품 제작과 유통 과정의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 중으로, 올해까지 주방용품 포장 상자와 완충재를 100% 재생가능한 종이소재로 바꾼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연간 8000만 개 이상의 비닐백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원 선순환 차원에서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테팔 매직핸드'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에게 전용 머그잔을 제공하고, 굿윌스토어를 통해 매년 환경의 날과 연말에 임직원의 옷·잡화 등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테팔 관계자는 "식목일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고자 바쁜 직장 생활에서도 틈틈이 환경을 지키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그룹 전사적인 환경 경영 정책에 따라 기업 차원의 친환경 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일상 속 친환경 활동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씰 프레쉬 밀폐용기는 최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친환경 도시락 용기로 입소문이 났고, 일회용품 남용 문제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이벤트 등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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