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aoa가 이날 새앨범 'Heart Attack'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여름 걸그룹 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리더 초아의 데뷔초 귀여운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aoa는 2012년 싱글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이후 '흔들려'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등 발표하는 곡마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초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 컨셉으로 나오며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두기도 했지만
2013년 '흔들려'가 히트한 이후 계속해서 기존 걸그룹과 동일한 노선을 걷고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앨비스'라는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 aoa 초아의 사진을 올렸다.
 
초아는 지금의 단말머리와는 다른 긴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앙증맞은 손동작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아 너무 귀엽다" "초아 긴머리도 완전 예뻐요" "초아 내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aoa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Heart Attack'의 쇼케이스를 열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