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 시장 공략 시너지 기대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장애인 표준사업장 ㈜새날애가 식품제조전문기업 ㈜로열푸드코리아와 총판 계약을 체결, 안전한 먹거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날애는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 장애인 표준사업장 ㈜새날애와 식품제조전문기업 ㈜로열푸드코리아가 지난달 30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새날애


㈜로열푸드코리아는 K푸드의 연구개발과 정보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은호 ㈜새날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사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공헌사업 등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로열푸드코리아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으로 발탁됐으며, 모든 생산공정이 국가인증 식품위생관리시스템(HACCP)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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