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비정상회'에서 하차한다. 이런 가운데 그가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줄리안이 결성했던 그룹 봉주르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줄리안은 멤버 티에리 필립과 함께 귀여운 표정과 손짓을 하고있다.
봉주르는 2006년 '경사났네' '어수선하네'라는 곡으로  유쾌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안 봉주르 너무 웃겨요" "줄리안 비정상회담 계속 해줘요" "줄리안 그동안 고생했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줄리안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줄리안은 방송 외에도 DJ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