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은가은과 성민지가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김태연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에 가수 은가은과 성민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 7일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은가은(왼쪽), 성민지가 오는 22일 열리는 김태연 콘서트 '꽃구경'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은가은, 성민지는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를 통해 김태연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김태연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고자 게스트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김태연은 역대 최연소 단독 콘서트 개최로 화제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특유의 감성과 탁월한 가창력,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꽃구경'은 오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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