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서 조정린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녀가 출연했던 시트콤 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5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조정린의 논스톱 5 방송분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조정린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 5'에 출연해 깜찍하고 귀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뽀글뽀글한 파마머리와 통통한 볼살,도톰한 입술은 마치 만화 '달려라 하니'의 고은애 를 연상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린 너무 귀엽다" "조정린 지금이랑 똑같네" "조정린 기자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 가수왕'을 통해 발군의 모창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뽐냈으며 2012년 9월부터 TV조선의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