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지현이 K-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를 통해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소속사 더웨이컴퍼니는 7일 배우 윤지현이 5월 10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레이스'는 대기업 세용의 홍보실로 이직하게 된 스펙제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가 공감 백배 이야기를 그린다. '하이에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20세기 소년소녀' 이동윤 감독이 연출한다.


   
▲ 사진=더웨이컴퍼니


극 중 윤지현은 대기업 세용의 홍보2팀 김후길 대리로 분해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중앙대 출신 윤지현은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로 시작, '지구를 지켜라'(2020) '내일 바다에'(2021), 'B클래스'(2022)에 출연하며 연극계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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