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장운호(21)가 1군 등록과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한화 이글스, 장운호 1군 등록…'어깨통증' 강경학 자리 메워/장운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장운호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9차전 경기의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강경학을 포함한 고동진, 신성현이 내려가고 장운호, 박노민, 이창열이 등록됐다.

장운호는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강경학 자리를 메웠다.

한편 장운호는 지난 3월 넥센과의 목동 개막전 2경기에 나왔으며 타격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