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떠오르는 신예 김도이가 아츠로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11일 "배우 김도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배우 김도이의 뛰어난 잠재력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인 김도이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지닌 신예 배우로 단편영화 '언니는 고양이'에서 주연 정선아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디스코퀸', '빛이 닿은 자리', '백로의 숲', '탈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최근 MG새마을금고 온라인 광고에 출연하는 등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사진=아츠로이엔티

   
▲ 사진=아츠로이엔티

   
▲ 사진=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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