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과 함께 업무차 싱가포르로 떠났다.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11일 "이승기와 이다인이 업무차 해외 일정에 나섰다"면서 "신혼여행은 아니"라고 밝혔다. 

   
▲ 11일 휴먼메이드 측은 이승기와 이다인이 업무 차 싱가포르로 떠났다고 밝혔다. /사진=휴먼메이드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기의 해외 일정에 이다인이 동행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이다인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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