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비밀의 여자' 배우 최윤영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최윤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저녁 7시 50분 KBS 2TV '비밀의 여자' 잊지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11일 최윤영이 SNS를 통해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비밀의 여자'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최윤영 SNS


사진 속 최윤영은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다소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윤영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오세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윤영을 비롯해 배우 이채영, 이선호, 한기웅, 신고은, 이은형, 최재성, 방은희 등이 출연한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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