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보라카이, 사이판 등 이벤트 운임 등 초특가 항공권 구매 기회
[미디어펜=조우현 기자]티웨이항공이 5~6월 ‘황금연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황금연휴 시즌을 겨냥해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동남아와 대양주 다양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5~6월 ‘황금연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2만9000원~ △인천-호찌민 13만1400원~ △인천-다낭 14만1400원~ △인천-사이판 15만9960원~ △인천-싱가포르 13만5200원~ △대구-방콕 13만8320원~ △인천-괌 16만1670원~ △인천-세부 14만1400원~ △인천-방콕 14만832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노선별 일부 운임의 5~10%가 즉시 할인 적용된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예약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괌, 사이판, 필리핀 노선은 5월 31일까지, 그 외 노선은 6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티웨이항공 멤버십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기본 혜택으로 구독료의 최대 97% 적립,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항공권 할인 쿠폰 제공에 더해 상품 종류에 따라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부가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동반인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여행마다 다른 동반 1인을 지정해 함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한편, 5월은 1일(월) 근로자의 날, 5일(금) 어린이날, 29일(월)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까지 3번의 황금연휴가 있다. 

또 6월 6일(화) 현충일은 월요일에 휴가를 내면 최소 4일 이상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이에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5~6월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인 7~8월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여유롭게 ‘얼리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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