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뉴스라인'에서 코미디의 한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

‘달인’ 김병만이 KBS 뉴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1일 생방송 KBS ‘뉴스라인’에 깜짝 출연한 김병만은 코미디의 한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함과 동시에 개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개그맨 김병만은 일본방송 TBS의 ‘비교하는 비교여행’에 출연해 한류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그맨 김병만의 뉴스 등장에 시청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KBS측은 “김병만의 슬랩스틱 코미디가 일본 열도를 들끓게 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에 시청자들도 기쁨의 관심을 드러낸 것”이라고 예상했다.

개그맨 김병만이 21일 KBS의 '뉴스라인'에 출연해 코미디의 한류 가능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개그맨 김병만이 21일 KBS의 '뉴스라인'에 출연해 코미디의 한류 가능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BM엔터플랜 소속 개그맨들과 5월 7일 공연(시즌1 - 우리는 개그맨이다)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달인’ 팀의 김병만, 류담, 노우진을 비롯해 ‘생활의 발견’ 송준근, ‘슈퍼스타KBS’ 뽕브라더스의 김재욱, 이상호, 이상민, ‘두분 토론’의 김기열, 박영진, 한민관, 오나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