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특례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3홀에서, '2023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50개 업체가 1대1 현장 면접을 거쳐 302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수원특례시청/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일자리센터, 여성새일센터,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12개 유관기관이 구직자에게 구인정보와 경력관리, 취업상담 등을 제공하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을 도와준다.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타로 진로 상담, 성공적인 면접 컨설팅 특강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참가 기업 현황 등 상세한 정보는 수원일자리센터 및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옥 수원시 일자리창출팀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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