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래퍼 YG의 싱글 '캐시머니'를 작곡하며 미국진출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 마이바흐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용감한 형제는 씨스타,애프터스쿨을 비롯한 걸그룹들의 곡을 작곡한 유명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겸 메인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저작권료로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용감한 형제의 차는 세계 3대명차로 꼽히는 마이바흐 모델이다. 마이바흐의 가격은 8억에 육박하며 국내에는 별도의 매장이 없어 구매하기도 쉽지가 않다.
 
용감한 형제는 예전에 출연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마이바흐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용감한 형제외에도 배용준이 마이바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용감한 형제가 작업에 참여한 래퍼 YG의 신곡 '캐시머니'는 오는 7월 중순경 유니버셜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