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얼짱' 배구선수 곽유화가 23일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있다.

23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흥국생명의 레프트 곽유화의 도핑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펜디메트라진과 펜메트라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곽유화는 도핑방지위원회 규정 제8조 2항에 따라 징계를 받게 되며 6경기 출장정지가 주어졌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곽유화가 경기전 몸을 푸는 동작의 사진을 올렸다.
곽유화는 사진 속에서 탄탄하고 군살없는 매끈한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유화 몸매 대박" "곽유화 얼굴도 귀엽게 생겼고 몸매도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유화는 2011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으며, 2014년에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입단 초기 부터 연예인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