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미래형 자동차 기술로 급부상하는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자율주행자동차'가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관람객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이 24일 코엑스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이시경 기자

현대·기아차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시범운행하는 데 이어 오는 2020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차간 거리와  차로 유지,긴급 자동 제동 등 핵심 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만도 등 자동차 부품업계도 전장부품과 센서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