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음악, 방송 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17일 빌엔터는 예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빌엔터 제공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웰컴 이미지 속 예린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은 2015년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 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해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아리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한편, 빌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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