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2는 2.82 대 1로 '분양 완판" 기대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호반건설이 경기도 부천옥길지구에서 분양 중인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6 대 1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25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 일반청약 1순위 결과, 모두 1,339가구(특별공급분 제외)의 모집에서 1,950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이 1.46대 1을 기록했다. 

   
▲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이 1순위 일반청약에서 평균 1.46 대 1을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전용 72와 84A형은 각각 2 대 1 이상을 기록했다.
전용 72㎡와 84㎡A형은 각각 2.72 대 1과 2.35 대 1을 기록, 호성적을 거뒀다.

반면 , 84㎡B형과 97㎡형은 각각 0.56 대 1과 0.22 대 1을 기록, 청약자격이 2순위자로 넘겨졌다.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은 옥길보금자리 C1블록에 지상 15층 ~ 29층에 전용 72~97㎡의 아파트 1,420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다.
 
호반건설은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의 계약금을 10%로 줄이고 분양가의 60%를 차지하는 중도금에 이자후불제를 실시, 판촉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