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25일)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무더위가 지속되며 충청이남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충청이남지방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에 있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전국적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제주도·경상남도 30~80㎜, 전라북도·경상북도 20~60㎜, 충청남북도 5~30㎜다.
 
이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장마철을 맞이해 가수들이 겪는 고충과 장마철 대비책을 전했다.
 
윤수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수현을 비롯한 가수들은 지방으로 공연과 행사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안전 이동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또 야외무대에서 노래를 할때 비가 오는 경우에는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윤수현이 장마철에는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편이라서 보양식과 비타민을 챙겨먹는다"고 전했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과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