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근 트레이너 겸 방송인으로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예정화. 

각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최현석쉐프와 함께 그녀의 일상생활이 담긴 SNS까지 덩달아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예정화는 지난 24일 MBC 인기예능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로인해 그는 이날 오전부터 각 포탈사이트 검색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롤점검이 있는 이날 예정화가 소문난 롤유저로 알려지면서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임이라면 질색하고 싫어하던 내가 또르르"라는 내용의 글이 '쌍끌이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예정화의 '워터파크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예정화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워터파크다! 몇 주째 바쁘고 몸도 안 좋아서 오늘처럼 쉬는 날은 집에서 하루 종일 퍼질러 있고 싶지만, 가만히 있으면 난 더 아프다는 걸 알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 운동, 운동. 괜찮아 몸살밖에 안 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정화는 몸에 딱 달라붙는 래쉬가드를 입고 늘씬한 다리와 볼륨있는 가슴을 뽐내고 있다.
한편 예정화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치어리더 김연정 등과 출연해 그녀만의 특별한 예능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