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서울시 버스 파업이 철회된 가운데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대중교통을 애용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상암 MBC점에서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플레이제이 스타인터뷰’(연출 김영익 PD, MC 플레이제이)에 참석했다.

이날 MC 플레이제이가 전효성에게 ‘평소에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전효성은 “평소에 사람들이 연예인들은 길거리를 걸을 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걸로 잘 아는데 오히려 그렇게 다니면 사람들이 잘 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버스에서 민낯에 모자를 쓰고 다녀도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며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으면 돈 절약도 되고 다이어트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검소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