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시특례시 청년 상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소품, 식품 등을 판매하는 '2023 수원청년몰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이달 23일, 5월 1일, 6월 4일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열린다.

영동시장 '28청춘청년몰'에 입점한 업체들이 참여,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라며, 수원시는 21일 이렇게 밝혔다.

   
▲ '2023 수원청년몰 플리마켓'/사진=수원시 제공

참가할 청년 업체는 'J다락방', '닉툰', '우든 스트', '나의 작은 공방', '다즐링 케이크', '청년 롤 까스', '팜 쿠킹', '간직함', '아뜰리에 테라' 및 '갤러리 뮤트' 등이다. 

또 테이블 축구게임, 오락기, 투호놀이, 말뚝이 먹이주기 등의 게임을 할 수 있는 놀이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토존, 소원의 벽, 영수증 룰렛 이벤트, 거리 공연 등도 진행한다.

수원시는 4~6월과 9~11월 매달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특히 5월 행사는 5월 1일~10일 진행되는 '새 빛 세일 페스타 수원과 연계, 개최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