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일반 파인애플 대비 20% 이상 높은 당도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을 잡고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 이랜드팜앤푸드의 인기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 파인애플 푸레./사진=이랜드팜앤푸드


이랜드팜앤푸드는 태국에서 직접 발굴한 이색과일 ‘파인애플 푸레’를 킴스오아시스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따. 

파인애플 푸레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파인애플로 태국 고산지대에서만 소량으로 생산되고 재배되는 고급 과일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심지까지 먹을 수 있어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일반 파인애플 대비 20% 이상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팜앤푸드의 파인애플 푸레는 마켓컬리 입점 2개월 만에 2억5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4월 중순 킴스오아시스에도 새롭게 입점했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파인애플 푸레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이색 과일인 만큼 판매 시작과 동시에 반응이 뜨겁다”며 “이랜드팜앤푸드는 앞으로도 고객이 열광할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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