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프로야구 우천취소 날씨․경기예고] 한화-SK KT-삼성 NC-LG 두산-기아 넥센-롯데

[미디어펜=김규태기자] 지난 23~25일간 열렸던 3연전 이후 프로야구 10개 팀은 이동하여 26~28일간 3연전을 치른다. 각각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 KT 위즈-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기아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가 혈전을 예고한 가운데, 각 경기는 인천 문학구장, 대구구장, 서울 잠실구장, 광주구장,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각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프로야구 3연전 개막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우천취소 여부다. 오늘 아침부터 계속된 비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시합의 우천취소는 지역별로 KBO 경기운영위원이 결정한다. 구장별 KBO 경기운영위원은 개시 3시간 전, 경기 개시를 결정한다.

프로야구 우천취소는 오늘 오후 3시 30분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예보되어 있는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 KT 위즈-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기아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각 경기 구장의 날씨와 경기 우천취소 여부는 다음과 같다.

   
▲ 프로야구 3연전 개막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우천취소 여부다. 오늘 아침부터 계속된 비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시합의 우천취소는 지역별로 KBO 경기운영위원이 결정한다. 구장별 KBO 경기운영위원은 개시 3시간 전, 경기 개시를 결정한다.


1.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

① 오후 12시까지 비옴.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흐림. 기온은 23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오후 9시에 22도까지 떨어짐. 강수확률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
② 날씨예보대로라면, 경기 우천취소되지 않을 예정.


2. KT 위즈-삼성 라이온즈
[대구구장]

①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옴.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흐림. 기온은 24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오후 9시에 21도까지 떨어짐. 강수확률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60%,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
② 날씨예보대로라면, 경기 우천취소되지 않을 예정. 다만 확률 상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질 수도 있음. 우천취소 여부는 대구구장의 KBO 경기운영위원이 보고 판단할 예정.


3. NC 다이노스-LG 트윈스
[서울 잠실구장]

① 오후 12시까지 비 오다가 오후 3시부터 흐림. 기온은 23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오후 9시에 21도까지 떨어짐. 강수확률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
② 날씨예보대로라면, 경기 우천취소되지 않을 예정.


4. 두산 베어스-기아 타이거즈
[광주구장]

①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흐림. 기온은 25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오후 9시에 22도까지 떨어짐. 강수확률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
② 날씨예보대로라면, 경기 우천취소되지 않을 예정.


5.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부산 사직구장]

①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흐림. 기온은 25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오후 9시에 23도까지 떨어짐. 강수확률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
② 날씨예보대로라면, 경기 우천취소되지 않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