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방송인 다나카(본명 김경욱)와 만났다. 

영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나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24일 영탁(오른쪽)이 다나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영탁 SNS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대세의 만남에 시선이 쏠린다. 

두 사람은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영탁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 출연 중이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나카는 김경욱의 '부캐'(부캐릭터 준말)이다. 일본 호스트바 직원을 콘셉트로 하며, 어눌한 일본어 연기로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광고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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