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 25일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받은 배구 선수 곽유화의 눈부신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곽유화가 찍은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곽유화는 사진 속에서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호수같은 깊은 눈동자를 선보이고 있다.
한쪽 눈을 찡그린 깜찍한 표정과 귀여운 손동작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유화 쌩얼도 완벽하네" "진짜 수지랑 똑같다" "곽유화 화이팅"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곽유화는 2011년 도로공사에 입단했으며 2014년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곽유화는 지난 4월 두차례 실시한 샘플검사에서 금지약물로 알려진 펜디메트라진과 펜메트라진이 검출돼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6경기 출장정지의 제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