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챗GPT를 활용해 종목의 시황을 요약하는 서비스 '투자 GPT가 요약한 종목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사진)이 챗GPT를 활용해 종목의 시황을 요약하는 서비스 '투자 GPT가 요약한 종목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이번 서비스는 당일 고객의 관심을 받는 종목을 선별해 시황 정보와 최근 중요 뉴스가 결합한 내용을 챗GPT로 활용해 요약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제공 종목 수를 늘리고 개인화 서비스 등 고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이미 차별적인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획기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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