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기자]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프로야구 3연전의 열기가 뜨겁다. 우천취소가 염려되던 5경기 모두 정상적으로 개막했으며, 현재 10개 팀이 승리를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기아 타이거즈에게 6회말 9 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현재 두산 베어스의 투수는 허준혁이며, 기아 타이거즈 투수는 박준표다. 경기는 기아 타이거즈의 홈그라운드, 광주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넥센 히어로즈에게 역시 6회말 7 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는 린드블럼이며,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는 김정훈 선수다.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 홈그라운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프로야구 3연전의 열기가 뜨겁다. 우천취소가 염려되던 5경기 모두 정상적으로 개막했으며, 현재 10개 팀이 승리를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