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사옥·포스코센터 등 주요 사업장 전등 끄기 캠페인 실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와이드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탄소저감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 소등 전, 후 포스코센터 로비./사진=포스코와이드 제

올해로 53주년인 지구의 날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며, 매년 4월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포스코와이드는 본사 사옥 금세기빌딩을 비롯해 포스코센터, 포스코타워송도 등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등 끄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본 캠페인 참여는 물론,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는 “기업시민으로서 미래세대 생존을 위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탄소중립활동을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저감 실천을 선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업특성과 연계한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실천 중이다. 

사무용 물품 자원순환 사업,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고철을 업사이클링 한 굿즈 제작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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