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하늘이 '삼시세끼-정선편'에 출연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17년전 데뷔초 모습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했다. '바이준'은 방황하는 청춘들의 불안한 심리와 행동을 그린 작품으로 김하늘은 청순한 외모에 비견되는 반항적인 캐릭터를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하늘이 영화 속에서 유지태와 함께 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하늘은 당시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옆에 있는 유지태의 독특한 포즈도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언제적영화야" "김하늘 완전 예쁘다" "유지태 너무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지난 26일 방송된 '삼시세끼'의 말미에 김하늘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나오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