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랩퍼 블랙넛이 ‘쇼 미더 머니4’에서 기이한 행동을 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야릇한 느낌의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랙넛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리 먼저 씻는중 ^//^ #대구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블랙넛은 지방 공연 행사 중 모텔 방을 잡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혼자 있어 심심한 듯한 그는 엎드려 셀카를 찍으며 사진의 설명대로 샤워실에 간 기리보이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블랙넛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4'에 출연해 사람들이 자신을 양상국과 비교한다며 이와 관련된 디스 랩을 했다.

이어 심사위원 지코는 블랙넛에게 합격자 목걸이를 주었고, 이에 흥분한 블랙넛은 바지를 2번이나 벗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