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5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하고 소중한 화보 촬영이었다”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 26일 이다해가 SNS를 통해 세븐과 결혼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 /사진=이다해 SNS


사진 속 이다해, 세븐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결혼 축하드린다",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오는 5월 6일 교제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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