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유 경제·산업·스포츠 등 분야별 문화 강의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날애커뮤니케이션과 새날애, 미디어펜은 26일 부산 고유문화의 발전과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부산문화활성화포럼'을 개최했다.

부산 수영구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이은호 한날애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원장, 전성하 부산시투자유치협력관, 변진성 미디어펜 부산취재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황범 KNN 아나운서가 맡았다.

   
▲ 한날애커뮤니케이션과 새날애, 미디어펜은 26일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부산문화활성화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유태경 기자


포럼에서는 '인문학과 사회문화'를 주제로 홍순철 디에잇 대표의 강연이 열렸다. 부산문화활성화포럼은 부산, 경남의 기업들과 공공기관 임직원, 전문직 종사자 등이 참여하며, 분야별 문화와 관련한 강의와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은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부산의 고유한 문화를 보면 부산의 모든 분야의 역사가 녹아 있다. 부산 고유 문화의 가치와 품격을 세계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진성 미디어펜 부산본부장은 "다양한 방면의 사람들이 모인 오늘을 계기로 모든 분야에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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