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오롯이‘빛’을 담는 작업.
‘빛’은 밝음과 어두움이 함께할 때 빛난다.
밝음은 피사체를 나타내고, 어두움은 밝음을 감싼다.

서로가 서로에게‘빛’지고 산다.
우리는....

   
▲ 대한민국의 일출 명소로 알려진 부산 기장의 오랑대에서 햇빛 대신 달빛을 담았다.70mm, 966초, F16 ISO 64.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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