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황우림이 감동으로 가득한 무대로 1주 차 활동을 성료했다.

황우림은 최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MBC M '쇼! 챔피언', SBS M '더쇼', '더트롯쇼' 등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아빠 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황우림은 섬세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담고 있는 곡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하며 감동을 극대화했다.


   
▲ 사진='더트롯쇼',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방송 캡처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곡으로, 아빠와 딸이 나누는 대화 형식의 가사를 통해 막혀있던 소통이 새롭게 열리는 특별한 애틋함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다. 또한 자식이 성장하며 부모의 삶을 이해하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딸의 마음과, 그런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믿음과 애정이 잘 드러나 리스너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황우림은 '아빠 딸'로 활발할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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