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쥬라기 월드'가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개봉 18일째를 맞은 영화 ‘쥬라기 월드’가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동원했다.

27일 쥬라기 월드는 올해 개봉작 중 킹스맨, 어벤져스2에 이어 3번째 4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쥬라기 월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자로 나선 작품으로 1편에서 등장한 쥬라기 공원의 22년 뒤 이야기를 담았다.

전 세계적으로 쥬라기 월드는 현재가지 약 1조1200억원을 벌어들였다.